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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옹진군 덕적도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진행
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치병원, 덕적도 주치병원 역할 이어갈 것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지난 16일 옹진군 덕적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치병원이다. 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의료 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심장내과 전문의(최락경 부장), 정형외과 전문의(오원석 척추관절센터장), 간호사 등 병원 의료진 총 12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덕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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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재난시스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세월호 이전과 이후, 다하지 못한 변화를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재난시스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 ‘오송, 이태원’ 반복되는 참사세월호 참사 10주기다. 국민안전의 날이다.“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야 한다”고 외쳤다.참사 이후, 국민들 스스로 재난 참사 전문가가 돼 수없이 외쳤던 말이다.이후 법과 제도는 수차례 바뀌었다. 재난 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법안 발의 건수가 확연히 늘었고,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체계와 구조기관 사이의 소통 시스템 등을 마련했다.그리고, 정확히 8년 뒤 2022년 서울 이태원에서 후진국형 사고로 159명이 목숨을 잃었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