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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예방법과 관상동맥중재술 시행환자의 식이요법, 운동요법

기사승인 2018.07.18  1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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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우리 몸에서 혈액을 신체 곳곳으로 전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관상동맥은 심장의 표면에 있는 혈관을 뜻한다. 심장 움직임의 동력이 되는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중요한 혈관이 좁아지면, 심장 근육에 전달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질환을 총칭하는 관상동맥질환 원인과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관상동맥질환의 원인>

관상동맥을 포함한 혈관이 좁아지는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혈관에 기름이 쌓이게 되면, 점점 탄력이 사라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된다.

관상동맥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점점 좁아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

관상동맥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에 걸리게 되면 가슴 통증이 발생하며, 특히 앞가슴 쪽에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과 갑갑함이 나타날 수 있다. 종종 흉통이 목과 턱, 팔로 퍼지는 경우도 있으며 소화불량, 속쓰림,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나타난다.

심근경색증 증상은 협심증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통증이 더욱 심하고 30분 이상 지속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관상동맥질환 치료법>

우선 증상 완화와 심장 기능을 향상을 목적으로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심장근육에 우회 도로를 만들어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풍선확장술, 스텝트 삽입술, 죽상반 절제술 등의 중재술도 고려된다.

<관상동맥질환 예방법>

첫 번째, 식이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엄격히 지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방섭취는 불포화지방으로 대신하며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운동 중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세 번째는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이므로,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 자료제공

메디플렉스 세종병원(http://mediplexsjh.co.kr/index)

 

* 관상동맥중재술 시행환자의 식이요법, 운동요법 영상으로 알아 보기

"https://www.youtube.com/embed/SEkBdFReZlg"

* 영상자료 제공

세종병원(http://sejong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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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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