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고자 복직, 노조활동 보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촉구"
▲ 단식농성 8일째인 오늘(10일) 오전 5시, 삼성시계에서 근무하다가 22년 전 해고된 삼성 해고노동자(61세) 김용희 씨(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가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맞은편(강남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교통관제탑(20m 철탑) 위 농성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 삼성 해고자 이만신 |
▲ 단식농성 6일째인 지난 5일의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 모습(현재는 8일째) @사진제공 ; 삼성 해고자 이만신 |
▲ 단식농성 8일째인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가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맞은편에 있는 교통관제탑(20m 철탑) 위 농성 현장에서 찍어서 보낸 사진 |
단식농성 8일째인 오늘(10일) 오전 5시, 삼성시계에서 근무하다가 22년 전 해고된 삼성 해고노동자(61세) 김용희 씨(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가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맞은편(강남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교통관제탑(20m 철탑) 위 농성에 돌입했다.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의 단식농성은 이번이 세 번째이고, 두 번째 단식농성 때는 무려 119일차에 쓰러졌다고 한다.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는, “해고자 전원 복직, 노조활동 보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삼성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의 농성은 오늘부로 무려 2,503일째이다.
▲ 단식농성 8일째인 오늘(10일) 오전 5시, 삼성시계에서 근무하다가 22년 전 해고된 삼성 해고노동자(61세) 김용희 씨(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가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맞은편(강남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교통관제탑(20m 철탑) 위 농성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 삼성 해고자 이만신 |
▲ 단식농성 8일째인 오늘(10일) 오전 5시, 삼성시계에서 근무하다가 22년 전 해고된 삼성 해고노동자(61세) 김용희 씨(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가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맞은편(강남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교통관제탑(20m 철탑) 위 농성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 노동당 차윤석 |
▲ 단식농성 8일째인 오늘(10일) 오전 5시, 삼성시계에서 근무하다가 22년 전 해고된 삼성 해고노동자(61세) 김용희 씨(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가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맞은편(강남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교통관제탑(20m 철탑) 위 농성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 노동당 나도원 |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의 철탑 농성장에는, 여러 노동단체와 노동당 등 진보정당들이 방문해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9일 12시 삼성본관 앞에서는 열린 ‘이재용 구속, 피해자 보상,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37차 규탄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매주 목요일 12시 강남역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 지난 5월 9일 12시 삼성본관 앞에서는 열린 ‘이재용 구속, 피해자 보상,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37차 규탄집회 모습 @사진제공 ; 삼성 해고자 이만신 |
▲ 지난 5월 9일 12시 삼성본관 앞에서는 열린 ‘이재용 구속, 피해자 보상,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37차 규탄집회 모습 @사진제공 ; 삼성 해고자 이만신 |
▲ 지난 5월 9일 12시 삼성본관 앞에서는 열린 ‘이재용 구속, 피해자 보상,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37차 규탄집회 모습 @사진제공 ; 삼성 해고자 이만신 |
이날 집회에는 삼성해고자복직투쟁위, 삼성생명암보험피해자모임, 기아차 영업판매직 해고자, 삼성화재애니카지부, 반올림 등이 함께 참여했고, 삼성본관 앞에서 오랫동안 농성중인 삼성 SDI 해고자 이만신 씨, 삼성시계 김용희 씨, 삼성중공업 해고자 이재용 씨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이재용 구속, 해고자 복직, 삼성피해자 보상”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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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