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영상) [토지 강제 수용과 LH 사태] 노동당이 묻고, 박성율 목사가 답하다 - 1편

기사승인 2021.07.02  12:04:45

공유
default_news_ad1

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와 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환경운동가인 박성율 목사를 모시고 각종 환경 현안과 기후 위기, 인류문명의 미래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설악산 케이블카, 양수발전소, 토지 강제 수용, LH사태와 땅 투기, 숲 가꾸기 사업, 기후위기와 우리의 대응, 한국 기독교의 자연에 대한 정복관념, 자본주의 사회의 성장신화, 순환경제 관념의 필요성, 인류문명의 미래 등등......

세 명의 질문자가 나누어서 질문하고, 박성율 목사가 답을 해준 각종 화두들......

함께 생각해보자고 질문을 던졌다.

▲ 이건수 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 사무국장(좌)과 박성율 목사(우)

첫 번째 이야기로 이건수 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 사무국장과 박성율 목사의 ‘토지 강제 수용과 LH 사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한편, 토지 강제수용 철폐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7월 1일 현재 1인 시위를 무려 1,198일차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전국 30여개 국가폭력 토지강제수용 피해자 등이 모여 ‘토건마피아 해체와 토지개발 적폐청산을 위한 연대체’인 ‘토란(土亂)을 구성해 힘겹게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고 있다.

▲ 토지 강제수용 철폐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7월 1일 현재 1인 시위를 1,198일차 하고 있다.

 

▲ 지난 2018년 9월 8일 청와대 앞에서 전국 30여개 국가폭력 토지강제수용 피해자 등 600여명이 모여 ‘토건마피아 해체와 토지개발 적폐청산을 위한 연대체’인 ‘토란(土亂)의 주최로 제도개선과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수탈로 시작하고 투기로 끝나는, 토지강제수용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강제수용을 국가폭력이라며, “즉각 철폐하라”고 외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토지강제수용 입법, 행정, 사법개혁 즉각 시행할 것, ▲토지강제수용이 가능한 109개 관련법을 전면 폐지, 개정할 것,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공권력을 남발한 행정부를 개혁할 것, ▲헌법과 국민의 기본권 수호를 포기하고, 자본의 수탈에 협력한 사법부를 개혁할 것, ▲정부는 토지수용 피해자들에게 진정어린 사과와 대책을 마련할 것, ▲강제수용 피해자들의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공개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 게시된 영상은, 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 노동당 정책위원회, 노동당 홍보미디어기획단이 공동기획‧제작한 것임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와 함께하는 방법 4가지>

 

1. 기사 공유하기 ; 기사에 공감하시면 공유해 주세요!~

2. 개미뉴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gaeminews/?pnref=lhc

3. 개미뉴스에 후원금 보내기 ; (농협 351-0793-0344-83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

4. 개미뉴스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jIWEPBC4xKuTU2CbVTb3J_wOSdRQcVT40iawE4kzx84nmLg

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저작권자 © 사이트 이름을 입력하세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