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금융감독원·구세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66명 무료 수술시행

▲ 금융감독원, 구세군, 세종병원 임원들과 손연재 선수가 캄보디아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신재국 구세군 사무총장, 손연재 선수(KB금융그룹 홍보모델)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종병원(경기도 부천시 호현로 489번길 28/  www.sejongh.co.kr/)에 방문했다. 손연재 선수는 행사 전 친필 서명이 새겨진 피규어를 전달하기도 했다.

▲ 주치의인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이 수술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 주치의인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이 수술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접견, 주치의인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의 수술경과 보고 및 영상 시청 시간을 가진 후, 회복 중인 아이들이 있는 병실로 이동해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손연재 선수가 귀여워하는 눈빛으로 놀고 있는 어린이들을 쳐다보고 있다.

▲ 금융감독원 임원들과 손연재 선수가 심장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가방과 인형을 선물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손연재 선수가 친필 서명이 새겨진 피규어를 박진식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세종병원)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병원 의료진과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손연재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좌측은 이명묵 세종병원 병원장

▲ 세종병원 직원들과 캄보디아 어린이들 그리고, 손연재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병원을 찾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윤종규 은행장은 힘든 수술을 이겨낸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인형과 가방 등을 선물했다.

세종병원에 의하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사업은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66명의 어린이들이 수술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한다.

* 사진제공 ; 세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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