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가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 공동 주최로 이미영 민주노총 사무처장의 사회로 5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시청입구 삼거리에서 열렸다.
인천지역의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시민사회단체, 정당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본 대회를 마치고, 인천시청 잔디광장까지(2.9Km : 시청입구 삼거리(문화예술회관역 2번 출구 방향) → 문예회관 사거리 → 터미널사거리 → 남동경찰서사거리 → 길병원사거리 → 구월중학교 → 인천시청) 거리행진을 하고 마무리 집회를 하고 해산했다.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참석자들의 주요 요구는, 다음과 같다.
<주요 요구>
- 인천 노동자 앞장서서 윤석열 정권 퇴진시키자! -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 초장기 노동, 과로사 조장, 노동개악 폐기하라! - 일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고 노동권을 보장하라! -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민생파탄, 노동탄압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 이대로는 못 살겠다.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 재벌에겐 특혜를, 노동자ㆍ서민에겐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 교사ㆍ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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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시민사회단체, 정당들의 깃발 입장 |
▲ 이미영 사무처장(가운데)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 노래문선대의 공연 모습 |
▲ 노래문선대의 공연 모습 |
▲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
▲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
▲ 김광호 본부장이 대회사를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양승조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가 투쟁사를 하고 있다. |
▲ 풍물문선대(앉은반)의 공연 모습 |
▲ 안규백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이 투쟁발언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밝히고 있다. |
▲ 몸짓문선대 공연 모습 |
▲ 민주노총 인천본부 운영위원들의 결의문 낭독 |
▲ 민주노총 인천본부 운영위원들의 결의문 낭독 |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참가자들의 거리행진 모습
마무리 집회(인천시청 광장) 모습
▲ 강동배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
▲ 안대원 금속노조 인천지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
* 게시된 사진은, 민주노총 인천본부에서 제공한 것임
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