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 장애우대학 인권토론회 오는 30일 개최

큰우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주최해 열리는 ‘인천장애우대학 인권토론회’가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인천 장애우대학 인권토론회는,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제23기 장애우대학 일반과정에 속한 인권토론회이다.

올해로 23년을 맞은 인천장애우대학은, 인천시민들 대상으로 “사회복지와 장애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한 시민강좌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인권토론회는, ‘발달장애라 명명된 이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연립생활’에 대하여현재 제도의 틀에 매이지 않음으로써 그 제도를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상상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토론자와 시청자들의 발달 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논쟁하는 자리이다.

토론회는 좌장으로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발제는 윤상원 인천청선학교 특수교사(특별요구교육박사), 패널토론자로는 김재웅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센터장, 조항주 사단법인 활짝미래연대 대표, 양승은 전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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