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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김순옥·심영희 간호부장, 부천시 간호사회서 공로상·봉사상 수상

기사승인 2024.04.12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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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옥 부장 부천세종병원에서 37년간 근무, 심영희 부장은 35년간 근무

▲ 지난달 29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천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부천세종병원 김순옥 병동간호부장(왼쪽)과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천세종병원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 김순옥 병동간호부장과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이 부천시간호사회로부터 각각 공로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천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 부장과 심 부장이 이같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순옥 부장은, 지난 1987년 간호면허를 취득한 후 부천세종병원에서 37년간 응급실, 병동 간호부 등에서 근무해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정착 및 선도병원 역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 코로나 시기 생활치료센터 환자 돌봄에 앞장서며 인천광역시장과 경기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건보공단이 시행한 코로나 관련 사진 공모에서 최우수상(제목 : 응원 한송이)을 수상하는 등 베테랑 간호사로서 전문성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따뜻한 활동이 주목받아 왔다.

심영희 부장은, 지난 1989년 부천세종병원 입사 후 35년간 분만실·신생아실, 응급실, 특수검사실, 외래간호부 등 환자 돌봄 현장을 지키고 있다.

특히, 병원 간호문화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동료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 환자 돌봄 수준 향상과 함께 병원의 ESG 가치 사수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부천세종병원 김순옥 병동간호부장은 “세종병원에서 4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치료 후 완쾌돼 퇴원할 때 가장 기쁘고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항상 환자 곁에서 헌신하는 모든 간호사를 대표해 이번 상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천세종병원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은 “그 어느 때 보다 ESG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책임감 있게 봉사와 ESG 활동에 함께 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 병원 간호문화개선위원, 외래간호부 팀장 등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환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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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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