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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1.07.19  1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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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병원 98.6점, 99.7점으로, 병원 전체 평균 73.6점 크게 웃돌아

세종병원, 심장병 뿐 아니라 ‘폐렴 치료 잘하는 1등급 병원’으로 우뚝!

세종병원그룹(이사장 박진식) 산하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 지난 15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폐렴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왼쪽) 부천세종병원 전경과 (오른쪽) 인천세종병원 전경

특히, 부천세종병원의 경우는 평가 첫 해를 시작으로 4차인 현재까지 4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심평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 전국 66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의 항목을 평가한 결과, 각각 종합점수 98.6점, 99.7점을 받으며, 병원 전체 평균 73.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인·부천의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의 질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

이와 관련해,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은 “부천과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치료의 질’에 있어서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병원그룹 산하 의료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선천성 심장병을 갖고 부천서울여성병원(병원장 송현진)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에서 심장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부모 품에 안겼다.

이번 수술은 부천서울여성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이 양 병원의 장점을 살려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 회송 시범사업’에 의해 진행된 첫 케이스라 주목을 받았다.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일으키는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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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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