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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후보, “울산 동구의 가장 확실한 윤석열 심판은 이장우로 단일화하는 것!”

기사승인 2024.03.23  16: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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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목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더불어 거대양당기득권 정치 타파입니다!”

김태선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심판을 위해 모두를 걸 준비가 되어있으시다면,

스스로 결단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장우 후보에게 지속적으로 후보 단일화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이장우 후보가 명확하게 답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장우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경선 제안’에 대해, 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후보(이하 이장우 후보)는 3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가장 확실한 윤석열 심판은, 이장우로 단일화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먼저 후보자 간 협의 경과를 밝혔다.

 

 

 

<이장우 후보가 밝힌, 이장우 후보와 김태선 후보 간 협의 경과>

 

후보자 간 협의의 경과는 이렇습니다.

- 지난 3월 5일 김태선 후보 측에서 연락이 와서 처음으로 만남을 제안했고, 7일 오후 7시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약속 후 김태선 후보는, 만남 당일인 7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단일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 3월 7일 만난 자리에서 양 후보는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했습니다. 김태선 후보는 “국민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단일화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이 국민의 삶을 어렵게 하는 것도 맞지만, 노동자 서민에게 닥쳐온 실질적인 어려움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실질임금을 하락시킨 점, 파견법과 기간제법으로 비정규직을 양산한 점, 특히 동구에서는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 구조조정과 본사 이전 등 이런 문제가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일들은 대부분 민주당 정권이 한 일이거나, 그 정권의 비호 아래 진행된 것이다. 거대양당의 대립 정치는 각자의 정치철학을 중시하기보다는,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을 내세워 어떻게 하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은 수십 년간 이어온 거대양당의 대립 정치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윤석열 심판과 더불어 거대양당 기득권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의 대화를 나누고, 다시 시간을 잡아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 2차 만남을 제안했다가 진보당의 2중 단일화 발표 후 취소했습니다.

제가 김태선 후보께 3월 15일로 2차 만남을 제안했고, 저는 그 자리에서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 그러나, 약속 후인 12일 야권단일후보라는 표현으로 진보당의 2중 단일화 발표가 나왔고, 저는 만나서 입장을 이야기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해 만남을 취소했습니다.

- “이장우도 민주당과 단일화를 추진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듣습니다.

저는 “이장우로 단일화를 위해 결단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이 전부다”라고 답합니다.

- 김태선 후보와 한번 공식적인 만남을 했지만, 저는 김태선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저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도리이겠다는 생각으로 만났던 것입니다. 

3월 7일 첫 만남에서도, 저는 분명히 “김태선 후보가 결단하는 것이 기득권 정치를 바꾸는 데 크게 일조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 이후 3월 18일 동구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께서 김태선 후보의 결단과 이장우 후보로 단일화를 요구하셨습니다. 저 또한 같은 입장으로 기자분들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이와 같이 그간의 협의 경과를 밝힌, 이장우 후보는 “이로써 단일화와 관련한 입장은 충분히 정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이장우의 목표는, 윤석열 심판과 기득권정치 타파”라고 명백히 밝혔다.

그러면서 “3월 21일 오전 9시경 후보자 등록 신청을 위해 동구선관위에 갔다가 김태선 후보를 만났는데, 별다른 대화 없이 서로 인사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러더니, 김태선 후보는 21일 당일 기자회견으로 다시 단일화 경선을 제안하셨다”며, “그동안의 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는 진정성 없는 언론플레이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후보 단일화를 말할 때, 현실 판단과 지향의 동질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또한, “정치인이 단일화를 말할 때, 주로 정치 공학과 선거 구도를 중심에 두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일화의 기본이 정치철학의 동질성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실 판단과 지향의 동질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제 목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더불어 기득권 정치 타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기득권 정치 타파 대상

그리고, 이장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제 목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더불어 기득권 정치 타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기득권 정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형성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에서 윤석열 심판과 기득권 정치 타파를 위한 선택은, 이장우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미 생각과 지향이 다르다는 것이 확인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단일화를 주장하며 현혹하는 언론플레이는

진정성 없는 메아리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후보는 “이미 생각과 지향이 다르다는 것이 확인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단일화를 주장하며 현혹하는 언론플레이는, 진정성 없는 메아리로 보인다”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단일화하자는 몇 차례의 제안에 대해 “ 김태선 후보께서 윤석열 심판을 위해 모두를 걸 준비가 되어있으시다면, 스스로 결단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재차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노동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진보3당 단일후보!

이장우 후보는, 민주노총 지지 후보!

▲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지난 2월 2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후보 5명을 확정한 사실을 밝혔다. @사진제공 노동당 울산시당

한편, 지난 1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노총 울산동구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동구 노동자 단일후보 확정’을 발표하고, 단일후보로 확정된 이장우 예비후보(노동당)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울산 동구의 노동당 이장우 후보는 노동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진보3당 단일후보로 공표된 바 있다.

지난 2월 2일 오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용규)는,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 지지후보 확정 사실을 공표했다.

▲ 민주노총 울산 동구지역 20개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3월 18일 오전 10시 4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장우 후보로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 김태선 후보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노동당 울산시당

그리고, 3월 18일 오전 10시 40분, 민주노총 울산 동구지역 20개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장우 후보로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 김태선 후보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노동당 지역 출마 후보는, 울산 동구 이장우 후보 1명!

비례대표 후보는 남한나(1번) 후보와 유진우(2번) 후보 출마!

노동당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 출마 후보로 울산 동구 이장우 후보 1명이 출마했다.

비례대표 후보로는, 여성 건설노동자인 남한나 후보(1번), 장애인 인권활동가인 유진우 후보(2번) 2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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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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